1000번 버스 기사님 태도불량 > 고객센터

5/2 저녁 6시경 종점에 도착한 1000번버스기사님(차량번호 3021) 태도가 너무 말도안됩니다. 배다리저수지에서 갑자기 라디오를 얼굴이 찌푸려질 정도로 크게 트시곤 평택대즈음에서 어떤분이 시끄럽다고하자 “아줌마 시끄러워요? 난좋은데”라고 하시며 볼륨을 줄이셨고, 그 후에 기사도 조용히가고싶을때가 있다. 시끄럽게하면 볼륨을 또 높일거다. 버스에서는 서로에게 피해를 입히지않고 배려해야한다.라는 말을하셨습니다.
조용히 가고싶은 거 이해하지만 하교하는 학생들을 태우는 코스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누군가 시끄럽다생각하면 조용히해달라 말하면될것이지 라디오 볼륨을 과하게 높이시다니 승객이랑 기싸움하는건가요??? 기싸움에다가 갑자기 승객 훈계라니 ㅋㅋㅋㅋ
시끄럽고 안시끄럽고는 상대적문제이지만 승객중 한명이였던 저는 전혀 시끄럽다고 생각하지않았는데 갑자기 기사님께서 라디오 볼륨을 높히셔서 피해입고 불편해졌네요 ㅋㅋㅋ
급발진해서 승객과 기싸움하지않도록 교육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