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1108번 기사분은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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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왤까? 작성일 24-10-20 19:25 조회 56회 댓글 1건본문
10월 20일 오후 6시 46분에 있던 일입니다
반도유보라,가내초등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하기 위해 벨을 눌렀는데도 그냥 지나쳐 가시기에 급하게 일어나서
"기사님, 내릴게요"
라고 했더니
"하 이 씨X"
하시면서 길 한복판에서 내려주시더라구요
너무 궁금한게
혹시 버스가 정차하면 일어나려고 한게 잘못된 행위라 눈치 밥 말아먹었나...의 의미로 상스런 말을 하신걸까요?
그런데 왜 버스가 정차하라고 일어나라는 문구가 버스에 있나요?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은건 잘 한거 아닌가요?
혹시 제가 공손하게 '기사님, 내릴게요'라고 말 한게 잘못이었나요?
아예 무릎을 꿇고 여기서 내리는 죄인을 용서해달라고 싹싹 빌었어야 하는 걸까요?
운전하시던거 보면 딱히 급한 것 없이 느긋하게 운전하시던데 혹시 제가 바쁘신 기사님의 발목이라도 붙잡은걸까요?
아직까지 궁금한게 가시질 않아서 문의드립니다
근데 경기도청이랑 경찰 말고 어디에 추가로 신고해야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반도유보라,가내초등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하기 위해 벨을 눌렀는데도 그냥 지나쳐 가시기에 급하게 일어나서
"기사님, 내릴게요"
라고 했더니
"하 이 씨X"
하시면서 길 한복판에서 내려주시더라구요
너무 궁금한게
혹시 버스가 정차하면 일어나려고 한게 잘못된 행위라 눈치 밥 말아먹었나...의 의미로 상스런 말을 하신걸까요?
그런데 왜 버스가 정차하라고 일어나라는 문구가 버스에 있나요?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은건 잘 한거 아닌가요?
혹시 제가 공손하게 '기사님, 내릴게요'라고 말 한게 잘못이었나요?
아예 무릎을 꿇고 여기서 내리는 죄인을 용서해달라고 싹싹 빌었어야 하는 걸까요?
운전하시던거 보면 딱히 급한 것 없이 느긋하게 운전하시던데 혹시 제가 바쁘신 기사님의 발목이라도 붙잡은걸까요?
아직까지 궁금한게 가시질 않아서 문의드립니다
근데 경기도청이랑 경찰 말고 어디에 추가로 신고해야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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