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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합니다 7-1번 버스가 승객을 태우지 않고 무승차로 통과했습니다. 난폭운전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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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니 작성일 22-11-09 11:44 조회 11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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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수) 오전 8시 27~28분경 인듯한데 새말입구 버스정류장(평택역 방향)에서 7-1번 버스(72아3049)가 앞문을 한번 열더니 그대로 닫고 승객을 태우지 않은채 그냥 지나가버렸습니다. 뒷쪽에는 자리가 여유있게 비어있었는데도 말입니다. 앞쪽에 학생들이 많이 있었지만 충분히 들어가고도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 버스가 승객을 태우지 않은채 그냥 가버린 상황은 납득이 안됩니다. 평상시에는 기사가 안으로 들어가라고 말을 한다던지 뒷문을 개방하던지 유연하게 대처하시는데 그런 대처를 전혀 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당시 버스에 타야 할 5~6명의 승객이 있었는데 너무 황당하고 다음 버스는 언제 올지 알수도 없고 택시도 잡히지 않는 상황에 지각을 했습니다. 누가 책임 질겁니까?  버스가 정말 만차라면 제 운을 탓했겠지만 버스에 승객이 다 차지도 않았는데 무승차로 그냥 지나가버린 것은 반드시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평택시에도 민원접수를 했는데 서울고속에서도 기사님들 대상의 교육이 꼭 필요해보입니다. 개선이 안될 경우 계속 민원 제기할 생각입니다.

평상시에도 7-1을 포함한 7번대의 버스가 난폭하게 운전하고(특히 급정거를 수시로), 학생들이 많이 타는 7-1번 기사님들은 특히나 학생들에게 언성을 높이거나 화를 내시는 등 함부로 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됩니다. 며칠전에는 7-3번 버스 기사님이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할머님이 앉아계시다가 다른 승객과 부딪혀 머리를 의자 모서리 철제에 부딪히는 일이 있었는데 오히려 승객에게 언성을 높이며 화를 내셔서 황당했습니다. 괜찮으시냐고 묻고 상황을 확인하는게 먼저일텐데 무슨 태도입니까? 오히려 다치신 분이 괜찮다며 서둘러 급히 내리셨어요. 당시에도 민원을 올릴까 고민하다가 그냥 말았는데 전체적으로 고객을 대하는 마인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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