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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합니다 금요일 6시 이후에 20번버스 앞문에 다리가 끼이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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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객 작성일 24-01-14 16:44 조회 9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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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싶어도 버스기사님 신상이 안 붙어져 있어 모릅니다.
정강이와 발등에 열감이 계속 느껴지며, 겉과 안쪽 허벅지로 타고 올라가 걸어다닐 때 아픕니다.
계속 왼쪽 다리가 아파 토요일에 정형외과도 다녀온 상태입니다.
전화를 해도 이미 퇴근 후에 일어난 일인데 9시부터 5시까지다, 또 다음날 전화하니 평일 9시부터 5시까지다 하니까
화가 나고 제가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래에 일어났던 일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일시: 24. 1. 12(금) / 퇴근 후 오후 6시 10분쯤
장소: 통복동 '삼성아파트' 바로 앞 정류장에서 '1220번 버스'에서 승차를 하는데 사고가 났습니다.
차량번호: 서울고속 경기72 아3011
이 버스의 특징: 그다음 평택역 정류장에서 앞 버스와 사고가 나서 오른쪽 백미러가 고장이 나 고객을 다 하차시켰습니다.

<사고개요>
승차하는 도중 갑자기 오른쪽 신발이 벗겨져서 기사님께 '사장님-'라고 말하면서 벗겨진 다리를 보여줬습니다. (이때까지 문이 닫혀있었음)
기사님은 인지를 하시고 잠시 버스를 멈추는 거까지 좋았는데
제가 신발을 주우러 계단 1층에 다시 내려가는 순간 버스 문을 여셨고
그때 제 왼쪽 다리가 앞문에 끼이면서 꺾였고, 기사님께 너무 아파서 '사장님! 사장님!' 다급하게 외쳤습니다.
그 후 다시 문이 열렸고, 전 왼쪽 다리를 그때 뺄 수 있었습니다.
그때까지 기사님이 저에게 아무 말도 없으셨습니다.
갑자기 일어난 일에 당황스럽고 아파서 생각을 정리 후에 기사님께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평택역에서 중년의 여성 승객분이 정류장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서 승차를 시켜달라고 앞문을 두들겼습니다.
그때 기사님이 손짓으로 저리 가라고 하면서, 큰소리로 길게 욕을 엄청 심하게 하셨습니다.(**년, **년, 저 **년이 등)
그걸 보니 움츠러들어 도저히 그 당시에 기사님께 말을 전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말한 시간대의 cctv 확인을 해보시고 추후 조치를 어떻게 하실지 답글에 담당자님의 직통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연락하기가 너무 어렵고, 화가 납니다.


전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앞으로도 그 버스를 타야 하고, 생활해야 합니다.
버스기사님이 긴 시간 운전하시며 힘들다는 것도 압니다.
그런데 사과는 고사하고 괜찮다는 말을 들을 수 없었다는 것이 비참한 감정까지 느낍니다.
앞으로 그 기사님을 만날까 봐 겁이 날 것 같고, 무섭습니다.
그렇게 승객들이 다 있는 곳에서 욕을 하는 기사님이 정상인가요..?
버스기사님의 일터가 아닌가요? 승객이 왕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버스기사님의 이런 행동은 도를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어났던 일을 버스회사에다가 얘기나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전화하기가 너무 힘들어 우선 글부터 남깁니다.
추후에 답글을 보고 전화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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